[왕진오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헬로우뮤지움(관장 김이삭)이 어린이날을 맞아 예술을 통해 세계시민의식을 쑥쑥 키워주는 특별한 어린이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 '헬로우뮤지움 어린이날 프로그램'.

5월 4일과 5일 진행되는 어린이날 프로그램은 글로벌 아티스트의 공연, 이웃나라 음식 만들기, 예술창작활동 등을 통해 어린이들이 서로의 다양성을 인정하며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어린이들은 글로벌 아티스트가 90분 동안 직접 연주하는 아프리카 전통악기 공연을 온몸으로 표현하며 즐기고, 이웃나라의 베트남 전통음식에 대해서 알아보고 직접 만들어 먹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창의적인 예술 활동 시간도 함께 마련됐다.

이 밖에도 모두 함께 더불어 사는 방법을 모색해 볼 수 있는 '#NOwar'전시의 감상교육 프로그램 아트동동도 함께 운영된다.

▲ '헬로우뮤지움 어린이날 프로그램'.

‘전쟁’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형성하고 일상적인 삶의 소중함과 어린이가 누려야 하는 자유와 권리에 대한 건강한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5월 어린이날 프로그램 및 아트동동 예약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헬로우뮤지움 동네미술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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