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대보험 합산 보험료 고지서. <사진@EconomyTalk News DB>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18년도 1차 부당청구 요양기관 신고 포상금 총 1억5천4백만원을 지급하기로 지난 4일(금)날 의결했다. 

18개의 부당 청구 요양기관 신고자 포상금 지급 결정
by '2018년도 제1차 부당청구 요양기관 신고 포상심의위원회'

[방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18 개긴에서 거짓·부당청구한 요양 급여비용은 총 13억3천만원에 달한다. 이중에서 최고 포상금은 4천9백만원으로 나타났다. 지난 2005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신고포상제도의 포상금 최대액은 10억원까지 지급이 가능하다.

해당 신고자는 병원 내 종사자로 입원환자 간호업무에 종사하지 않은 간호사를 거짓으로 근무한 것처럼 신고하여 입원료 차등제를 부풀려 청구한 사례를 신고해 총 5억3천만원 규모의 부당청구를 적발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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