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우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허니문여행사 팜투어는 오는 19일과 20일 양일간 서울 강남과 강북 종로 그리고 부산 및 대전에서 허니문박람회를 동시에 개최한다.

팜투어 허니문박람회는 현장에서 직접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각 지역별 특전 및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을 뿐 아니라, 허니문 전문 컨설턴트와의 1:1 맞춤 상담을 통해 안전하고 편안한 허니문여행길로 안내를 해준다.

권일호 팜투어 대표이사는 “매주 주말 이틀 간 열리는 팜투어 허니문박람회에서는 현지와의 직거래를 통해 구성된 허니문상품이 공개되며, 생애 단 한 번뿐인 신혼여행을 알뜰하고 경제적으로 다녀올 수 있는 기회를 신혼부부들에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편, 팜투어는 오는 18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이날 밤 10시까지 바쁜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평일 야간 허니문박람회를 서울과 부산에 한해 별도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