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진오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25년간 이탈리아를 주무대로 대리석을 주요 재료로 동양적 추상조각을 완성하고 있는 조각가 박은선(53)이 10여년 만에 한국에서 개인전을 갖는다.

▲ 15일 성동구 더페이지 갤러리에서 열린 '숨 쉬는 돌의 시간'전 설명회에 함께한 조각가 박은선이 'Sfere' 작품을 기자들에게 설명하고 있다.(사진=왕진오 기자)

5월 15일부터 서울 성동구 서울숲 더페이지 갤러리에서 진행되는 '숨 쉬는 돌의 시간' 전에는 중력을 거스르는 설치를 통해 조형의 가능성과 조각의 상호적인 관계에 대해 깊이 고찰한 작가의 신작들을 세계 최초로 더페이지 갤러리를 통해 공개한다. 전시는 6월 30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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