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진오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100% 실전 사례만을 엄선한 진짜 부동산과 건축 이야기가를 담은 책이 서점에 나왔다. 필자 이호영이 17년간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직접 발로 뛰어 얻은 100% 실제 사례만을 모은 것이다.

▲ '헌집 살래 새집 살래'.

최근 정부의 부동산대책 변화로 인해 안정적인 수익을 담보하고자 부동산 재테크와 수익형 부동산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기존의 다세대주택과 다가구주택을 매입해 임대할까? 아니면 허름한 상가나 건물을 매수해 리모델링해서 관리할까? 아예 신축해서 임대할까?" 하는 고민을 하게 된다. 기존 건물을 매입해서 임대사업을 하는 사람도 있지만 많은 사람은 내 손으로 직접 짓는 것을 원한다.

지은이 이호영은 "현실에서 그게 말처럼 쉬운 일인가. 예부터 '집 짓는 일은 죽을 운에 한다'는 말이 있다"며 "건축이란 결코 초등학교 미술 수준이 아니며, 건축하는 일 자체가 힘들고 어려운 일인 데다 적잖은 시간이 걸리며 큰 비용도 수반된다"고 설명한다.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말처럼 제대로 된 투자 대상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현장의 숨은 성공 포인트를 짚어내는 안목이 필요하다.

저자는 오랜 기간 소형 주택을 직접 신축 판매한 건축업자, 그리고 부동산 중개업소를 운영해온 중개업자로서 본인만이 축적해온 특유의 현장 실무 지식과 경험을 '헌집 살래 새집 살래' 속에 풀어냈다.

이 책은 여기저기 떠도는 부동산 관련 지식, 재테크 정보나 상식이 아닌 부동산 투자의 안목과 현장의 숨어 있는 성공 수맥을 찾는 혜안을 자연스럽게 터득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

△지은이 이호영 △펴낸곳 매경출판 △472쪽 △정가 2만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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