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영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 나한일 전성시대가 또 열리게 될 것인가. 당대의 톱스타 나한일 옆에 '천사들'이 모였다. 이른바 로열 패밀리의 완성이다.

나한일 주가가 올라가고 있다. 새로운 패밀리의 완성으로 그의 예능 출연 가능성마저 점쳐지고 있다. 실제로 일부 종편에선 나한일 섭외를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나한일 측은 이에 대해 아직까지 예능 출연은 조심스러운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나한일 결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가 누구인지를 비롯해, 그의 딸까지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배우 나한일이 동료 배우 정모씨와 웨딩마치를 울리기로 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나씨의 딸 나혜진도 조명을 받고 있는 것.

모 대학 연영과 출신의 나혜진은 현재 배우로서 맹활약하고 있다. 톱스타 대열에 올라선 건 아니지만, 아버지가 누구인지조차 업계 사람들도 모를 정도로 ‘아버지 후광’에서 벗어나 스스로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딸바보’ 나한일도 이러한 딸의 발걸음에 연일 응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나한일은 지난 80년대 모 여성스타와 손을 잡았지만 10년도 안돼 갈라선 것으로 확인됐다.

나한일 가족 이미지 = 온라인 커뮤니티

이코노미톡뉴스, ECONOMYTALK

(이톡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pr@economytalk.kr 로 보내주세요. 채택된 제보는 사례하겠습니다.)
저작권자 © 이코노미톡뉴스(시대정신 시대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