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노인돌봄관리자 민·관 합동 한마음 체육대회 현장 사진. <사진@하당노인복지관>

[안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전라남도 노인돌봄거점수행기관인 하당노인복지관이 2018년 전라남도 노인돌봄기본서비스&응급안전알림서비스 수행기관 노인돌봄기본 수행인력(194명)과 응급관리요원(86명) 그리고 시·군 담당공무원 20명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한마음 체육대회를 금일 25일(금) 나주종합스포츠파크에서 실시했다.

이번 민·관 합동 한마음 체육대회를 통해 사업 관리자의 직무스트레스를 완화되고 이에 따른 서비스 질 향상을 도모하고 기관 간 교류기회 확대로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되었다.

체육대회를 준비한 문동식 전라남도 보건복지국장은 "노년층이 증가하는 현대사회에 도내 어르신 돌봄의 현장에서 수고하는 서비스관리자와 생활관리사·응급관리요원들의 성심을 다하는 섬김에 감사드린다"면서, 이어 "앞으로 독거노인 보호에 힘써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언급하였다.

하당노인복지관의 신성화 관장은 "민관 합동 한마음 체육대회를 통해 수행 인력의 긍정적인 업무능력 함양과 독거노인 보호에 대한 서비스 능력 확장으로 민간 기업이나 단체와 협력하고 민간 자원봉사자의 돌봄 후원 등의 서비스 확대가 크게 기대된다"고 전했다.

하당노인복지관은 2013년부터 전라남도 노인돌봄거점수행기관을 운영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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