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오늘 29일(화) 성료했다. <사진@대한체육회>

충청북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오늘 29일(화), 충북 충주 탄금축구장에서 펼쳐진 남중부 단체전 축구 결승 경기를 끝으로 성료됐다.

[안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36개 종목에서 경기가 펼쳐진 이번 전국소년체육대회는 17개 시‧도에서 12,142명의 초등‧중학부 선수가 참가해 각 종목에서 열전을 펼쳤다.

특히, 롤러, 사격, 양궁 역도 등 4개 종목에서 11건의 부별 신기록이 탄생했다. 수영 종목에서는 19건의 대회신기록이 수립되었고, 여러 종목에서 대회신기록 29건, 대회타이 기록 1건 등 총 41건의 신기록들이 쏟아졌다.

최다관왕에 수영의 이은지(서울 서울정목초), 남기윤(서울 은석초) 선수, 양궁 종목의 서희예(대구 대구동부초), 김제덕(경북 예천중) 선수가 각각 대회 4관왕을 기록했다. 3관왕은 29명, 2관왕 61명. 최우수선수(MVP)는 10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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