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영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 김부선은 주사위를 만지작 거리고 있을까? 주머니 속 주사위를 김부선은 던질 것인가, 말 것인가?

예능에도 출연했던, 그래서 주가가 높아진 스타급 정치인의 이름 석자가 거론될 때마다 자연스럽게 수면 위로 떠오르는 김부선이 다시 조명을 받고 있다.

30일 국내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부선 이슈 대폭주, 정치활동할까? 방송활동할까’ 등의 제목으로 한 스타급 정치인과 그녀가 ‘한 묶음’이 되는 이유가 올라와 논쟁이 치열하다.

김부선은 전날 한 토론회에서 실명이 거론된 건 아니지만, 한 후보의 정치적 공세 이후 예상대로 인스타그램 등에서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한 후보의 정신이 번쩍 들 수밖에 없는 김부선은 말 그대로 ‘뭣이 중헌디’라는 질문 자체에 봉착했다. 일각에선 반드시 물어야 할 과제라는 반응이다. 김부선 프로젝트가 언급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김부선은 이 때문에 이번 선거에서 ‘숨겨진 카드’ ‘숨겨진 보석’이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김부선과의 관계에 대해 해당 후보는 ‘만난 적만 있다’는 입장이다. 일각에서 제기하는 의혹들은 A부터 Z까지 근거가 없는 소설이라는 반응이다.

하지만 김부선이 거론될 때마다 해당 스타 정치인이 거론되는 건 아무래도 불편한 조합일 수밖에 없다.

김부선이 이에 따라 어떤 제스쳐를 취할지 주목된다.

이미지 =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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