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영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 맥시마이트 애인 폭행 논란에 대해 누리꾼들의 비난이 거세다.

맥시마이트는 부랴부랴 ‘고개’를 숙였다. 하지만 비난 여론은 뜨겁다. 최근 스타들의 ‘일탈’이 사회적 비난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가운데 맥시마이트 역시 그 중심에 섰다.

‘맥시마이트’는 이 때문에 인스타그램 등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으며 이에 대한 논쟁 역시 치열하다.

맥시마이트는 특히 ‘관련 보도’가 쏟아지자 ‘공식 입장’을 내놓은 것으로 알려져 빈축을 사고 있다. 만약 보도가 없었더라면 사과 조차 없었던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만나고 있던’ 여성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맥시마이트의 그릇된 행동에 대해 누리꾼들은 ‘아마추어적’이라며 고개를 갸우뚱하고 있다.

DJ 출신 맥시마이트는 인기 가요 예능 프로그램의 히트곡 ‘pick me’를 작곡한 것으로 알려졌다.
 
맥시마이트에 대해 음악팬들은 물론이고 가요계가 냉소와 조롱을 보내는 이유다.

네이버 아이디 'park****'는 "헐 워너원이랑 아이오아이 픽미 좋아하는데..ㅠㅠㅠㅜ왜 그랬어요"라고 개탄했다.

맥시마이트 이미지 = 소속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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