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L
6월 7일(목) 미국 뉴욕에서 공개될 예정인 '블랙베리 키투(BlackBerry Key2)'의 이미지가 추가 유출·공개되었다. 이미지 출처는 IT 전문 매체 벤처비트(VentureBeat)의 유명한(?) 이반 블레스(Evan Blass)다.
[배만섭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TCL社의 블랙베리 키투(KeyTwo)는 전작인 블랙베리 키원(KeyOne)의 후속작으로 키원폰보다는 다소 세련된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다.
유출된 이미지에서 눈에 뛰는 것은 크게 2가지다. 블랙베리폰의 상징인 쿼티 키보드와 후면부에 위치난 듀얼카메라다.
애플의 아이폰 사용자들이 때론 부러워 하는 블랙베리폰의 쿼티 자판은 오타를 현저히 줄여들게 하여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는 점이다. 물론 단점도 있다. 쿼티 키보드가 전면부에 자리잡은 만큼 그만큼의 디스플레이 화면이 작아진다는 점. 하지만 블랙베리만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키보드로 인해 애플만큼은 아니지만 블랙베리 나름의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4.5인치 1080 x 1620 픽셀지원 display 2.2GHz Snapdragon 660 AP 6GB/64GB RAM 12MP 후면 듀얼카메라 8MP 전면 카메라 3,360mAh 배터리 151.4 x 71.8 x 8.5mm 168g Android 8.1 |
한편, 지금까지 알려진 블랙베리 키투의 스펙(사양)은, 4.5인치 디스플레이에 퀄컴 2.2GHz 스냅드래곤 660 모바일AP를 탑재, 구동램 6GB램에 내장메모리는 65GB로 알려져 있다. 후면부테 1200만화소의 듀얼카메라에 전면부는 800만 화소를 지원한다. 배터리용량은 3360mAh으로 안드로이드 8.1 오레오(Android 8.1 Oreo)로 구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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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만섭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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