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한국농어촌공사의 최규성 사장이 금일 5일(화) 전북지역 영농급수 현장을 찾아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견을 경청하였다.

고창 흥덕제, 부안 청호제, 김제 능저수지를 찾아 나선 이번 현장경영에서 최 사장은 영농급수 현황 파악 및 취수탑, 게이트 등 시설물 안전상황 점검과 함게 농업인, 직원과 현장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 및 업무 개선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소통의 자리에서 최 사장은 "앞으로도 일선 현장과의 소통을 통해 농어촌의 현안사업을 발굴하고 현장직원의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