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자현 근황 이미지 (사진출처 = 방송 캡처)

[주다영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 추자현근황이 연일 미디어의 조명을 받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전날 추자현 근황을 두고 한 언론의 ‘오보’로 인해 인터넷이 난리가 났기 때문.

추자현근황과 관련된 한 언론의 ‘단독 기사’ 이후, 온라인은 사실상 초토화됐다. 극단적 우려의 댓글까지 나오는 등 추자현 신상은 마녀사냥을 당하듯 난도질을 당했다.

하지만 추자현은 ‘아무런’ 문제가 없었던 것으로 드러나면서 팬들과 시민들의 질타는 거세게 이어졌다. 추자현근황을 알린다는 이유로, 결국 누군가 해부하고 찢는 등 고통을 줬던 셈.

추자현근황의 핵심은 그녀가 의식을 잃어버렸고 10일째 이러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었다는 것. 그러나 이러한 일각의 주장은 전혀 사실과 다른 것으로 드러나면서 여전히 추자현근황을 묻는 질문은 폭주하고 있다.

특히 일각에서는 추자현이 과거 한 예능에 출연한 상황에서 당시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한 유명 정치인이 곤욕을 치르자, 추자현근황을 악이용하는 것 아니냐는 사실과 다른 카더라 통신까지 나오고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추자현근황에 대해 추자현 측은 ‘문제가 전혀 없다’는 반응이다. 그러면서 ‘곧 소식을 알리겠다’고 복수의 미디어들이 전하고 있다.

추자현근황 이미지 = 방송 캡쳐

이코노미톡뉴스, ECONOMYTALK

(이톡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pr@economytalk.kr 로 보내주세요. 채택된 제보는 사례하겠습니다.)
저작권자 © 이코노미톡뉴스(시대정신 시대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