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현모 이미지 (사진출처 = 인스타)

[주다영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 만약 안현모 아나운서가 없었더라면, 그 순간 cnn을 어떻게 들었을까?

안현모에 대한 시청자들의 환호성이 이어지고 있다.

지구촌이 세기적 만남으로 흥분돼 있던 그 순간, 안현모 전 sbs 기자가 차분하게 외신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한 것.

유명한 영어 실력가도 많았지만, 안현모는 현지인들보다 더 뛰어난 영어 실력을 구사하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안현모가 세기적 만남 직후, 여전히 인스타그램 등에서 핫이슈 메이커로 등장한 이유다.

안현모가 ‘가벼운 느낌’을 벗어 던지고, 시종일관 무거운 느낌으로 지도자들의 만남을 전했다. 반응은 뜨겁다. 폭발적이다. 인생 통역이라는 극찬이 나올 정도로 안현모 ‘실력’에 박수갈채가 쏟아지고 있다.

그녀가 ‘평화’를 이야기했다. 썸남도 심쿵한 영어 실력은 안현모의 주가를 높였다.

감각적 통역은 시종일관 시청자들을 환호하게 했다. 그녀가 왜 이 순간, 시청자들과 함께 했는지 그 이유가 적나라하게 증명됐다.

안현모가 향후 있을 세기적 만남에도 또다시 등장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바야흐로 안현모 아나운서의 전성시대다.

안현모 이미지 =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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