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은 호국·보훈의 달로 현재의 대한민국을 보전해 온 애국지사들의 희생정신과 애국심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현하고 기리는 달이다. 이에 효성그룹은 창업주인 故 조홍제 회장부터 조석래 전 회장과 지금의 조현준 회장에 이르기까지 호국보훈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경영진의 앞선 호국보훈 의지는 사업장 인근 국립묘지와 자매결연을 맺고 헌화와 묘역 정화 자원봉사 활동으로 매년 이어지고 있다. 또한 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선 프로젝트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의 후원, 1군단 광개토부대와 상호 공동 발전을 위한 교류 활동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호국보훈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편집인 주)
▲ 효성그룹이 육군1군단 광개토부대와 독서카페 기증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중이다. <사진@효성>

[안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효성이 어제 11일(월), 육군 1군단 광개토부대를 방문해 1사1병영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했다. 아울러 위문금(1천만원)과 위문품, 독서카페 구비를 위한 지원금 등 총 4천만원에 상당하는 지원을 했다.

육군 1군단 광개토부대는 수도 서울의 방위를 책임지고 부대로 효성은 지난 2010년부터 매년 광개토부대를 방문해 군부대 발전을 위한 제반 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왔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불철주야 조국의 안보를 책임지는 국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언급했다.

한편, 효성은 국립현충원과 1사1묘역 협약을 맺고 해마다 2회씩 묘역 정화 활동을 하고 있으며, 6∙25 참전유공자와 보훈가족의 여행을 지원하는 ‘호국보훈 어르신 나라사랑 역사 유적 탐방'을 후원하는 등 다양한 호국보훈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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