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노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걸그룹 리브하이가 아워그룹 향수 브랜드 '네이처페어리' 모델로 발탁됐다.

걸그룹 리브하이는 12일 아워그룹 본사에서 향수 브랜드 '네이처페어리' 글로벌 모델 전속 계약식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아워그룹 백남현 대표이사와 임직원, 리브하이 가빈, 보혜, 신아, 레아가 참석했다.

아워그룹에 따르면, 아워그룹 네이처페어리는 걸그룹 리브하이(가빈, 보혜, 신아, 레아)와 모델계약을 체결했다. 리브하이는 아워그룹의 판로 개척과 홍보를 통해 K-POP(K-팝)과 함께 K-뷰티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아워그룹 네이처페어리는 "걸그룹 리브하이는 그 동안 1집부터 4집까지 일관되게 힐링과 긍정을 주제로 가요활동을 이어왔다. 리브하이 노래와 4인 멤버가 갖고 있는 깨끗한 이미지가 아워그룹 네이처페어리가 추구하는 '자연의 향' 이미지와 잘 맞는다고 판단해 모델로 낙점했다"며, "앞으로 걸그룹 리브하이는 자사 오프라인 매장인 '네이처페어리 아로마' 와 온라인 매장 시스템인 '네이처페어리 르봉봉'에서 '자연의 향'을 전해주는 안내자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전했다.

걸그룹 리브하이는 "아워그룹 '네이처페어리'의 대표 얼굴로 자연의 향과 리브하이의 노래를 통해 대한민국과 전 세계에 힐링 메시지를 전파하는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걸그룹 리브하이를 새 모델로 발탁한 아워그룹 네이처페어리는 다양성과 창의성을 존중하는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며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렌탈향기제품, 향기디퓨저, 향기캔들, 나만의향수 등 400여가지 향제품을 새로 갖추고 4차산업의 新 비지니스 모델인 ‘온라인매장 르봉봉’을 6월말 출시할 예정이다.

아워그룹의 네이처페어리는 자연의 향기를 담아 각 가정으로 전하고자 다양한 향기 제품으로 우리나라 국민 여러분의 삶에 행복을 더해주는 향기산업의 선두주자로서 앞장 서고 있다.

한편, 걸그룹 리브하이는 소상공인연합회 홍보대사, 종로경찰서 청소년 폭력방지 홍보대사, 구리경찰서 사회적 약자 홍보대사 등을 맡아오고 있다. 또, 육군3사관학교 홍보대사를 위촉받아 미래의 정예 간부 육성의 장점을 알리는데 기여하고 있다. 

또, 지난 1월 4집 앨범 '예스'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현재 차기 앨범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