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트위터 계정 Ice Universe(@UniverseIce)>

성 《갤럭시노트9》의 디자인이 전작인 갤럭시노트8과 거의 흡사할 수 있다는 소식이다. 이는 스크린 패널의 실사추정 이미지가 유출되어 인터넷에 공개된 것을 근거로 하고 있다.

"Screen Panel of Galaxy Note9"

[배만섭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트위터 계정 Ice Universe(@UniverseIce)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갤럭시노트9의 전면부 스크린 패널 이미지라고 밝히면서 1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유출된 이미지를 자세히 살펴보면, 상단부 베젤에 스피커, 카메라, 각종 센서들을 위한 구멍(hole)의 위치와 크기와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시리지의 전작 갤럭시S8과 매우 흡사한 것을 알 수 있다.

하단 베젤의 경우에는 크게 다르지는 않지만, 베젤의 크기는 다소 얇게 느껴진다. 

"갤럭시노트9"
-6.4인치 디스플레이(QHD+)
-Qualcomm Snapdragon 845 AP(옥타코어) or Samsung Exynos 9810
-구동램 6GB RAM
-배터리 4,000mAH
-Android 8.1

한편, 지금까지 알려진 《갤럭시노트9》 스펙(사양)은, 전면부 화면크기 6.4인치(6.38인치)에 QHD+ 수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인피니티 해상도 지원)에 퀄컴의 옥타코어 스냅드래곤 845 또는 삼성 엑시노스 9810 모바일 AP 탑재하고 구동램은 6GB램으로 알려져 있다. 저장공간은 최대 256GB 램에 구동 OS는 안드로이드 8.1 오레오(Android 8.1 Oreo). 카메라 성능은 최근 출시된 갤럭시 S9 시리즈와 동일한 화소인 가변 조리개가 적용된 듀얼 1200만 화소의 모듈이 탑재될 것으로 전망되어 왔다.

최근에는 《갤럭시노트9》 저장공간 옵션모델에서 저장공간 512GB 램을 탑재한 모델이 한국과 중국 등지에서 출고될 가능성도 있다는 외신 전망성 보도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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