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드래곤 도대체 왜? (사진출처 = 포털)

[주다영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 지드래곤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그도 그럴 것이 지난 2월 입대한 빅뱅 멤버 지드래곤(GD-권지용)이 국군병원 특혜입원 의혹에 휩싸였기 때문.

현재 '일병' 신분인 지드래곤이 소령, 중령도 이용할 수 없는 '대령실'에 '나 홀로 입원' 중이라는 것이 보도의 핵심으로 파문이 클 전망이다.

보도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최근 2개월 동안 '발목불안정증'이라는 진단을 받아 수차례 병원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심지어 지난 5월에는 '9박 10일'간 병가를 얻어 민간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져 논란을 부채질하고 있다.

지드래곤의 이 같은 근황은 앞서 25일 연예전문매체 '디스패치'에 의해 전해졌다. 국군양주병원 일반실에 '빈 침대'를 여럿 확인했다는 이 매체는 일반사병이 보통 입원하는 다인실에 자리가 있는데도 '에어컨과 냉장고, TV가 있는 3XX동 3XX호'에 지드래곤이 입원한 까닭에 의문부호를 제시했다.

하지만 이러한 의혹에 대한 해답은 수면 아래에서 잠자고 있다.

국군양주병원은 지드래곤 의혹과 관련, 복수의 미디어 접근법에 대해 "3일 전에 취재 협조 공문을 보내야 논의 후 답할 수 있다"라며 선을 그었고, 지드래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사실상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다.

지드래곤 이미지 = 포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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