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노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럭셔리 글로벌 키즈 발굴 LBMA STAR 글로벌 오디션 대회 시즌 4가 대전에서 성대하게 성료됐다. 대전에서 개최된 중부권 최대 규모의 행사로 재능 넘치는 키즈스타 발굴과 어린이 문화예술관련 콘텐츠 보급 목적으로 5~15세 어린이들을 위한 국내에서 가장 권위있는 글로벌 오디션 대회의 명성답게 대거 미래의 꿈나무 재목을 대거 발굴하는 성과를 거뒀다.

2018년 7월 3, 4일 대전 LBMA (대표 양희영) 분점을 축하하고 대전, 세종시 및 중부권 미래의 스타 꿈나무를 발굴하자는 취지로 기획, 진행했다. 이번 대회는 예선을 통과한 본선 진출자 93명의 다채로운 끼와 재능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지역사회 균형적 교육발전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지역의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얻어주는 것이 큰 성과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LBMA STAR가 주최하고 세종TV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일 간 대전 유성구 도룡동 호텔 ICC 컨벤션센터와 유성구 봉명동 더제이부페에서 펼쳐졌다. 날로 늘어가는 어린이 청소년 키즈테이너들의 권익보호와 글로벌 인재 발굴은 물론 문화예술 산업 발전과 국제 교류에 기여하고 있는 LBMA STAR 토니권 대표와 LBMA STAR  대전분원 양희영 대표는 미래 꿈나무들을 위한  키즈 문화예술 사업에 관해 사회환원 차원에서 적극 지원할것을 약속했다.

이 대회는 LBMA STAR Kids 시즌4 Next Star Entertainer Korea 를 향한 재능있는 어린이 스타를 찾는 서바이벌 영재 발굴 프로젝트 글로벌 오디션 대회로 본선 무대에 진출한 93명의 미래의 꿈나무들은 패션 모델, 댄스, 보컬, 장기자랑 부문에서 각자의 재능을 뽐내었다. 이날 수상자는 본선에 진출한 총 95명 중 1위 양현(패션), 2위 최서연(패션), 3위 정다윤(댄스), 4위 강이랑(댄스)이 본상을 수상했다.

또 부대행사로 스타포커스가 주최하고 LBMA STAR가 주관하는 스타포커스 스타상 시상식이 열렸다.

특히,KBS 공채 23기 천의목소리 뽀로로 주인공 성우 겸 배우 이선이 성우부문 최우수 연기대상을 수상받으며 참가한 어린이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수상 소감을 뽀통령 뽀로로의 목소리로 행사장에 퍼지자 모든 참가한 어린이들이 무대 앞으로 몰리는 모습을 보였다.

어린이 걸그룹 솜사탕의 멋진 퍼포먼스 그리고 인기 K-POP 걸그룹 배드키즈, 걸그룹 에이데일리, 걸그룹 유앤아이, 트로트 아이돌 희로애락, 가수 이한들 등의 축하 공연도 눈길을 끌었다.

걸그룹 배드키즈와 참가한 어린이가 함께 '귓방망이' 퍼포먼스를 연출한 것도 큰 관심을 보였다. 참가한 어린이들이 인기 걸그룹 '배드키즈'의 히트곡 '귓방망이'를 함께 노래하고 춤추는 진풍경이 발생한 것. 이에 참석한 취재진의 카메라가 집중적으로 터졌다.

양희영 LBMA 대전 분점 대표는 "이번 대회를 통해 대전, 세종시를 비롯해 중부권에서 재능 있는 어린이 스타들을 앞으로도 대거 발굴 및 육성하는데 앞장설 예정"이라며, "좋은 선생님들과 풍부한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 스타를 꿈꾸는 인재를 발굴하고 연예계 진출에 적극 도움을 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LBMA STAR 토니권 대표는 "잘 훈련된 미래의 꿈나무 육성을 위해 오랜 노하우와 역량 있는 강사진 라인업을 갖고 있다. 이번 대회를 통해 대전, 세종시 등 중부권 재능 있는 인재를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스타로 만들도록 국내외 네트워크를 가동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