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V30(상단 그림)과 중국에서 출시한 삼성 SM-W2018폰

성전자가 차세대 플립폰(Flip)을 프로젝트 코드명 '라이칸(Lykan)'으로 개발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지난 4일날 스마트폰 정보소스로 유명한 트위터 계정 萌萌的电教@mmddj을 통해 알려진 것으로 해당 안드로이드 플립폰의 일부 사양도 노출됐다.

W2019 , Project Lykan,will use dual camera.

[배만섭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W2019' 플립폰은 W2018 폰의 후속작으로 듀얼 스크린과 듀얼 카메라를 탑재할 것으로 그는 예측했다.

▲ <사진@트위터 계정 萌萌的电教@mmddj>

전작인 SM-W2018폰은 4.2인치 듀얼 디스플레이와 스냅드래곤 835, 6GB RAM과 조리개 F1.5 1200만 화소의 후면 카메라 모듈이 탑재되었다. LG전자의 《LG V30》의 조리개값을 뛰어넘는 삼성전자 《SM-W2018》 폰이 중국에서 지난해 말 출시됬?? 효도폰으로 불리는 플립폰(폴더형 스마트폰)으로, 카메라 조리개값은 《LG V30》보다 우수한 F1.5를 탑재했다. 삼성은 플립폰에 우수한 조리개값을 가진 카메라 모듈을 장착해 LG전자를 뛰어 넘었다. 세계 최초다.

F1.6 : LG V30
F1.7 : Samsung Galaxy Note 8
F1.5 : SM-W2018

한편, W2019폰은 올해 하반기에 중국 시장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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