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BMA STAR 글로벌 키즈 오디션 시즌4, 국내 최초 키즈 니트패션쇼 with 패션디자이너 박지훈(얀하우스)

[최노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주)엠앤엔이엔씨가 중부권 문화콘텐츠를 제작 지원하고 이탈리아 출신 패션디자이너 박지훈 (얀하우스)가 참여한 키즈모델 니트 패션쇼가 국내 최초로 개최됐다.

LBMA STAR 글로벌 키즈 오디션 시즌4, 국내 최초 키즈 니트패션쇼 with 패션디자이너 박지훈(얀하우스)는 차세대 스타 엔터테이너를 꿈꾸는 키즈 스타에게 해외 이탈리아 등에서 인정 받은 유명 의상을 입고 모델로 세운 좋은 기회가 되었다. 국내 최초라는 점과 섬유패션의 미래 니트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각인 시켰다. 특히 얀하우스 박지훈 디자이너는 이번 니트패션쇼에서 차별화된 색감과 패턴제작으로 95명의 참가자 의상을 직접 제작해 호평을 받았다.

▲ 1위를 차지한 참가번호 29번 양현 어린이.
▲ 1위를 차지한 참가번호 29번 양현 어린이.
▲ 1위를 차지한 참가번호 29번 양현 어린이.
▲ 2위를 차지한 참가번호 41번 최서연 어린이.
▲ 댄스 배틀 부문에 참가해 종합 3위를 차지한 참가번호 84번 정다윤 어린이.
▲ 패션디자이너 박지훈(얀하우스)

한편, 이날 대회 최종 우승자는 키즈패션모델 최종우승자는1위 참가번호 29번 양현(11살), 2위 참가번호 41번 최서연(12살),  댄스배틀로 참가한 3위 참가번호 84번 정다윤 (8살), 4위 강이랑(11살) 이 차지했으며 본선에 진출한 95명이 각각 자신의 재능을 선보였다.

심사위원장 한중영화제 대전지회 원정미 회장은 "이번 대회는 LBMA STAR가 중부권 최대 규모의 행사로 재능 넘치는 키즈스타 발굴과 어린이 문화예술관련 콘텐츠 보급 목적으로 5~15세 어린이 95명이 참가했다. 권위있는 글로벌 오디션 대회의 명성답게 무대 및 연출 또한 화려했으며 참가자들의 수준높은 니트 패션쇼에서 참가어린이들이 수준높은 패션워킹을 선보여 모든 사람들을 감동시켰다"고 평가했다

본 행사는 대전시 설동호 교육감 축사를 시작으로 지역사회 균형적 교육발전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지역의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얻어주는 것이 이번대회의 큰 성과였다. (주)엠앤엔이엔씨,더제이뷔페(문희경 대표)는 지역사회 발전과 수준 높은 콘텐츠 보급을 위해 메인스폰서로 참여해 참가자 부모들로 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날로 늘어가는 어린이 청소년 키즈테이너들의 권익보호와 글로벌 인재 발굴은 물론 문화예술 산업 발전과 국제 교류에 기여하고 있는 LBMA STAR는 미래 꿈나무들을 위한 키즈 문화예술 사업에 관해 사회환원 차원에서 적극 지원할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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