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노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서핑과 음악이 어우러진 서핑&뮤직 페스티벌 ‘미드나잇피크닉 페스티벌 2018(이하 ‘미픽 페스티벌’)’이 7월 13일부터 진행한다.

미픽 페스티벌은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서핑 문화를 중심으로 음악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종합 여름축제로 강원도 고성군 삼포해변에서 진행돼 서퍼들 뿐만이 아닌 바다를 좋아하고 음악을 좋아하는 모든 사람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음악이 함께하는 축제인 만큼 국내 유명 가수들도 참여가 확정되었다.‘잔나비’, ‘넉살’, ‘현아’, ‘로꼬/그레이’,, ‘장기하와 얼굴들’, ‘DJ DOC’, 등이 참여하여 한여름밤의 바다를 뜨거운 열기로 가득채울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초보자들을 위한 서핑 스쿨, 파도가 없어도 탈수 있는 스탠드업패틀보드(SUP) 스쿨, 등의 서핑 프로그램, 아트존, 체험존, F&B등이 풍요롭게 진행될 에정이다. 이 밖에도 관람객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서핑 요가와 드론, 골프 등의 프로그램과 한 여름밤 불꽃쇼도 준비되어 있어 축제의 열기를 한층 더 고조 시킬 예정이다.

미드나잇피크닉 페스티벌은 7월 13일(금)부터 3일간 강원도 고성군 삼포해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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