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어 S3 프론티어. <사진@삼성전자>

8월 9일, 미국 뉴욕시에서 언팩행사를 통해 삼성전자의 새로운 갤럭시노트 시리즈인 《갤럭시노트9》와 함께 새로운 스마트워치도 공개될 예정으로 알려져 왔으나, 새로운 스마트폰 공개는 8월 31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2018'에서 선 보일 예정으로 삼성전자 전문 매체인 샘모바일(SamMobile) 매체가 밝혔다.

[배만섭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그동안 가칭이지만 순차적 명명에 따라 '갤럭시 기어S4'가 이번 제품부터는 《갤럭시 워치》로 명명되어 출시될 수 있다고 해당 매체는 덧붙였다.

이러한 보도의 근거로 《갤럭시 워치》의 상표권이 지난달에 한국특허청에 신청되었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미국특허도 《갤럭시 피트》와 함께 이미 신청이 들어가 있는 상태다. 한국특허청 출원날짜는 6월 20일.

한편, 《갤럭시 워치》의 구동OS가 삼성전자 자사의 타이젠 OS(Tizen OS)이 될 수도 있고, 구글의 웨어 OS(Wear OS)도 채택될 수 있다.

▲ <갈무리 from 특허정보넷 키프리스(KIP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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