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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리뷰] 진보사상, 정당, 단체 총괄 '한국 진보세력 연구'남시욱 교수, 좌경단체, 관련사건 정리
  • 배병휴 [이코노미톡뉴스 회장]
  • 승인 2018.07.16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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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사상, 정당, 단체 총괄
한국 진보세력 연구
남시욱 교수, 좌경단체, 관련사건 정리
▲ ‘한국진보세력연구’ 북커버

[배병휴 회장 @이코노미톡뉴스] 언론인 출신 남시욱 교수(고대, 세종대 석좌교수)가 오랜 취재, 연구과정을 거쳐 진보세력의 계보와 사상을 분석한 ‘한국진보세력연구’를 출간했다. (2018.6, 청미디어) 이 책은 저자가 2009년 6월 발간한 한국진보세력연구 초판에다 그로부터 9년간 진보세력의 발전과정 및 촛불혁명에 의한 문재인 정부 출범 후 1년까지를 첨부, 800쪽으로 증보한 개정판이다.

▲ 남시욱 교수(고대, 세종대 석좌교수)

저자는 동아일보 정치부장, 편집국장 및 문화일보 사장 등 언론 현역시절에 취재, 축적한 한국정치사를 바탕으로 한국의 진보사상, 진보정당, 진보단체의 계보를 자세히 정리했다. 또한 진보계 시민단체, 지하조직 등을 주요사건과 연계 분석, 해설했다. 이에 따라 대한민국 건국 전후 시기로부터 진보세력의 형성, 분열과 승계통합 과정을 추적하여 수많은 조직과 인물들의 사상과 이념까지 정리한 ‘한국진보세력사’의 성격이다.

제1부, 대한민국 건국과 6.25 전쟁 시기 △해방직후 좌익세력 형성과 분화(남로당, 인민당, 사로당, 제3세력) △건국 이후의 좌파세력(이승만 정부와 남로당 대결, 사회당, 노동당, 진보당, 민주혁신당).

제2부, 권위주의와 산업화 시기 △4.19 후의 혁신세력(한국사회당, 사회대중당, 통사당) △박정희 정부하의 혁신정당(통사당, 대중당, 유신선포와 통사당 재건) △60~70년대 지하조직(인혁당, 통혁당, 남민전) △전두환 정부하의 혁신정당(민사당, 사회당, 사회민주당) △신군부 정권하의 급진단체(민청련, 민통련, 서노련, 남노련, 전노추, 전학련과 전대협) △80년 전반 지하조직(무림사건, 학림사건, 서울대 민추위, 삼민투).

제3부, 민주화와 세계화시기 △노태우 정부하의 좌파정당(민중의당, 한겨레민주당, 민중당) △80년대 후반 90년대 초 급진단체(전민련, 범민련, 범청학련, 전교조, 전국연합) △민주화시기 지하조직(자민투와 민민투, 제헌의회 그룹, ML당과 반제동맹당, 인민노련, 반미청년회와 자민통그룹, 사노맹, 조선노동당 중부지역당) △김영삼 정부하의 좌파정당(진보정치연합, 국민승리 21) △90년대 전반 급진단체(한총련, 범민련 남측본부, 민족회의, 민노총) △동구권 붕괴이후(구국전위사건, 자주대오사건, 김일성주의 청년동맹사건, 간첩신고 안한 진보세력).

제4부, 진보정권 시기 △김대중 정부와 진보세력(청년진보당, 한국사회당, 민노당) △6.15 공동선언과 친북세력 재기(통일연대, 강정구의 ‘만경대정신’사건) △90년대 후반, 2000년 초 지하조직(안민청련 사건, 민주노동자회 사건, 민족민주혁명당) △노무현 정부와 진보세력(정권 내부의 운동권 세력, 평등주의 교육정책과 좌편향 교과서, 진보계 문화예술단체 장악) △민노당의 약진과 추락 △진보적 지식인들과 친북단체들.

제5부, 북핵과 안보위기 시기 △이명박, 박근혜 정권하의 진보세력(민노당 양분, 통합진보당 해산, 세월호 침몰과 촛불의 반격) △진보세력 9년만에 정권 탈환(문재인 정권 청와대와 내각의 운동권 출신들, 적폐청산, 국가정체성 표류) △국가운명을 손에 쥔 진보정권(좌파 민족주의, 친노동 경제정책과 포퓰리즘 복지정책, 한국진보세력의 역사적 책무).

저자는 진보정권 제3기인 문재인 정권의 역사적 책무가 가짜, 위장 진보세력이 지나치게 안보와 통일문제에 개입하지 못하도록 축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후보시절 위장, 가짜 보수세력을 강력 비판했다. “오직 권력에만 영합할 뿐 아무런 이념도 갖지 않으면서 보수인양 위장하여 경제 망치고 안보 망쳐온 ‘위장 보수세력’을 거대한 횃불로 태워버려야 한다”고 강조했었다. 저자는 이제 똑같은 논리로 위장, 가짜 진보세력 문제를 지적해야 한다고 강조한 것이다.

“아무런 진보적 이념도 없이 친북․종북세력에 영합하려는 생각으로 진보인양 위장하는 가짜 진보를 축출해야 할 차례가 아닌가.”

위장, 가짜 진보는 ‘리영희’류의 좌파 민족주의에 물들어 ‘민족통일’이면 어떤 내용이든 수용할 수 있다는 입장이니 김일성 3대 세습 공산왕조라도 좋다는 뜻 아닌가. 그들은 북핵은 규탄하지 않고 전쟁은 반대한다며 평화애호를 이야기 하니 그들이 안보와 통일에 깊숙이 관여한다면 나라의 재앙 아니고 무엇인가.

배병휴 [이코노미톡뉴스 회장]  econotalki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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