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영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 조승희가 날개짓을 본격화하고 있다.

마네킹처럼 예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조승희 이름 석자가 다시금 화제의 중심에 섰다. 망설이면 후회했을까. 조승희가 예능과 손을 잡았다.

조승희가 이처럼 방송에서 모습을 드러낸 뒤 ‘인기가 다시’ 오름세를 타고 있다.

19일 국내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조승희, 이렇게 입으니 다들 눈을 못떼...‘어디서 본 그녀가 누구인가 했더니? 깜짝 놀랐잖아”라는 제목으로 ‘로맨스 패키지’에 출연한 그녀에 대한 과거지사가 다시금 조명을 받고 있다.

조승희는 얼핏 누구인지 알 수 없지만, 제작진과 팬들에 따르면 그룹 다이아 전 구성원이다. 물론 그 당시에는 조승희라는 이름을 사용하지 않고 가명을 사용했다.

그런 조승희는 계약이 종료된 뒤 그룹 활동을 현재 그만뒀으며 올해 스물 일곱 살인 것으로 확인됐다.

조승희는 지난 18일 전파를 탄 한 예능 프로그램 ‘로00 패00’에 모습을 드러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여기서 조승희의 ‘전직(?)’이 밝혀졌다.

조승희 과거 활동을 접한 시청자들과 팬들은 ‘역시 미스 춘향 진 답다’ ‘외모가 그대로’ ‘저런 여친 있었으면’ 등의 반응이다.

한편 조승희는 19일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입장’을 기록해 눈길을 끌고 있다.

조승희가 이처럼 예능과 손을 잡은 이유는 ‘연기 활동’의 폭을 더 넓히기 위한 사전 정지작업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조승희 이미지 = 방송 캡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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