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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일교수 칼럼] 청소년들의 자존감을 북돋아 주자
  • 안병일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부 겸임교수
  • 승인 2018.07.30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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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일 칼럼(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부 겸임교수) @이코노미톡뉴스] 우리 청소년들이 살아가고 있는 현대사회는 사회적 불안정으로 인한 가치관의 혼돈, 물질주의 팽배 등으로 인한 사회의 양극화현상, 고령화 및 저 출산, 높은 실업률 등에 따른 사회적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아울러 급변하는 문화화와 정보화에 따른 심리적인 갈등, 개인이기주의의 팽배, 감옥 같은 학교 환경, 학교폭력, 입시의 압박감에 의한 청소년 방황, 그들이 추구하는 이상과 현실적 가치의 차이 등 우리 기성세대들이 해결해 줘야 할 수 많은 과제들이 산적해 있다.

이러한 중요한 시점에 우리 기성세대는 조상들이 남겨준 문화와 유산을 계승 발전시켜야 할 시점에 있다. 그 노력 중 하나가 준거집단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사회성을 습득하고 전통문화의 중요성을 터득하면서 자아의 성취를 통해 역량 등을 강화시켜 국가사회에 필요한 바람직한 청소년으로 육성돼야 한다.

"청소년의 자존감과 품성은 최고의 가지"

스카우트운동의 창시자인 베이든 포우엘(Baden Powel)경은 “나라의 번영은 그 나라의 군사력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 국민들이 가지고 있는 인격의 총계에 달려 있으며 아울러 청소년들에게 자존감을 북돋아 주는데 있다”역설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글을 정리해 본다.

“한 사람의 인생에 있어 성공을 거두려면 지식보다 품성이 필요하다.”라는 말처럼 품성은 국가나 사회 그리고 개개인에 있어 최고의 가치를 지닌다. 품성이 인간의 성공을 좌지우지한다면 그들이 인생을 시작하기 전에 아직도 청소년으로서 감수성이 예민할 때 품성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

품성이란 씨앗은 청소년들의 신체에 구멍을 뚫고 넣어 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이미 품성의 씨앗은 청소년들에게 내재되어 있어 그 씨앗을 밖으로 끌어내어서 양질의 물을 주고 영양분을 주면서 예쁘게 키워줘야 한다.

청소년들이 자아역량을 계발하도록 북돋아 주어야 할 존경심의 유형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에 대한 존중감이라는 것이다. 존중감은 대자연과 더불어 실행될 때만이 그들에게 심어줄 수 있다고 보여 진다.

예를 들어보면 청소년들과 식물, 조류, 어패류 등의 구조에 대한 탐구를 해봄으로써 조물주의 위대한 업적을 밝힐 수 있다. 아울러 그와 같은 방법으로 골력, 피부, 근육, 신경, 그 위에 담겨 있는 체력, 혈액순환, 뇌와 동작의 조정 등 이 모든 세세한 부분이 수많은 사람에게 공통되어 있으면서도 얼굴과 지문이 똑같은 어떤 사람도 찾아 볼 수 없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주물주의 작품이며 성전으로서 보존하고 발전시키도록 만들어진 경이로운 육체에 대해 청소년들에게 감각을 일깨워 줘야 한다. 사람의 몸은 육체적으로 높은 도덕적 의미에서 의무감과 기사도 정신으로 청소년들을 이끌어 준다면 선한 일과 용감한 일을 기꺼이 할 수 있는 원동력을 만들어 준다.

이로부터 청소년들에겐 자존감을 싹트게 된다. 물론 이것은 청소년에게 수많은 말과 행동으로서 결과가 나타나진 않지만 그와 관련된 모든 면에서 추측되어 지고 기대되어진다.

특히 이 같은 것은 청소년에게 책임을 부여해 주고 능력을 최고로 발휘할 수 있도록 해줌으로써 그들에게 책임감을 이행 할 수 있는 존경할 만한 존재로 신임해 줌과 동시에 청소년들을 존중과 이해로 보살펴 줌으로써 촉진될 수 있다고 생각된다.

존경심과 국가에 대한 충성심

어른과 이웃에 대한 존경심뿐만 아니라 국가에 대한 충성심도 중요하다. 국가에 대한 충성심은 생각의 균형을 유지하게 하고 올바른 판단력을 갖게 한다는 점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국기에 대한 경례나 애국가를 부를 때의 기립 등과 같은 외형적인 표현도 이러한 점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보다 중요한 것은 그러한 전시적(展示的)인 행동의 근원이 되는 진정한 정신을 함양하는 것이다.

▲ 필자 안병일 교수

청소년들의 입장에서 생각한다면 자기 자신에 대한 존중감-자신에 대한 보다나은 인식-을 키우는 것은 자아실현을 위한 중요한 방법이 된다.

우리 기성세대들은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의 삶에 있어 행복을 얻기를 원한다면 그들이 어른들을 공경하고 선을 행하면서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참된 훈육의 장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베이든 포우엘(Baden Powel) 경은 “스카우팅은 대자연 속에서 이루어지는 즐거운 게임이다. 청소년들은 지도자가 행하는 것을 모방하게 된다. 지도자는 청소년들 속에 반사되는 것이다. 지도자의 자기희생적인 태도와 애국심으로부터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자기희생과 애국심의 실천이 계승된다.”라는 명언을 남겼다.

안병일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부 겸임교수  econotalki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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