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영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 제주도 실종 여성을 찾기 위핸 전단지 배포가 이뤄지는 등 총력전이 펼쳐지고 있지만 여전히 제자리걸음이다.

제주도 실종 여성은 도대체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 마치 ‘증발했다’는 표현부터 생각이 날 정도로 무려 엿새째 감감 무소식이다.

제주도 실종 여성이 살아있는지? 혹은 상상조차 하기 싫은 상황이 발생했는지 조차 알 수 없는 까닭에 각종 의혹은 의혹을 낳고 있는 형국이다.

제주도 실종 여성이 이틀째 인스타그램 등에서 키워드로 등극했다. 그만큼 우리 사회의 비중있는 핫이슈인 것은 분명해 보인다. 그도 그럴 것이 하필 휴가철에 제주도에서 이 같은 일이 벌어졌기 때문.

제주도 실종 여성은 ‘가족 단위’임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일이 벌어졌다는 점에서, 혼자서 제주도 여행을 떠나려는 여성들은 ‘그야말로’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물론 제주도 실종 여성 사건이, 난민들의 납치와 같은 ‘사실과 다른’ 카더라 통신이 아닐 가능성은 일단 커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날부터 복수의 언론들은 ‘난민이 그랬을 것’이라는 사실과 다른 루머를 쏟아내고 있다. 여행객들의 불안감이 커지는 이유다.

제주도 실종 여성과 관련해 복수의 미디어에 따르면 현재까진 ‘핑크색 슬리퍼’만 발견됐을 뿐, 그 어떤 흔적조차 발견되지 못하고 있어 가족들은 발만 동동 굴리고 있는 상황.

특히 ‘편의점’ 영상은 제주도 실종 여성을 더욱 더 공포감에 휩싸이게 하고 있어, 논란을 부채질하고 있다. 제주 경찰은 일단 ‘실족사’에 방점을 두면서 ‘난민’과의 거리두기에 나서고 있다.

그러나 제주도 실종 여성 사태를 접하는 시민들의 의견은 ‘믿을 수 없다’ 정도로 요약된다. 그도 그럴 것이 제주도 실종 여성 사건 등 각종 여성과 관련된 범죄가 해당 지역에서 계속 이어지고 있기 때문.

이에 제주도 실종 여성은 또 다른 난민 범죄의 신호탄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마저 나오고 있다.

한편 제주도  실종 여성은 마지막으로 편의점에서 소주를 구매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제주도 실종 여성 이미지 =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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