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노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걸그룹 리브하이가 2018년 8월 6일 디지털싱글앨범 5집으로 컴백한다.

걸그룹 리브하이는 그동안 1집 하쿠나 마타타, 2집 해피송, 3집 꿍따리 샤바라, 4집 예스 등 희망, 긍정, 힐링 메시지를 주는 공통된 주제를 담은 노래와 멤버들이 주는 발랄함과 상큼함으로 '힐링돌', '과즙돌'이란 애칭을 듣고 있다.

소속사 측은 "이번 5집 앨범은 리브하이 가빈, 신아, 레아, 보혜가 갖고 있는 4인 4색 매력을 뽐낼 수 있는 곡이다. 더위에 지치고 일상에서 지친 사람들에게 시원한 바람과 같은 역할 그리고 누구나 마음속에 간직한 아름다운 추억을 떠올리게 하고 희망을 선사하는 곡이 될 것"이라며, "썸머 걸그룹 시장에 차별화된 음악과 컨셉으로 팬들과 다가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새 앨범 발표와 쇼케이스를 진행하는 걸그룹 리브하이는 그동안 디지털싱글앨범 4집까지 발표했으며 '인기가요', '뮤직뱅크', 엠카운트다운' 등 TV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팬들과 만났다. 특히, 2017년 7월 발표한 3집 '꿍따리 샤바라'가 엠카운트다운 차트 6위 및 전 음악 사이트에서 8주 연속 TOP 10위 권에 진입하며 2017 썸머시장에서 맹활약한 바 있다. 걸그룹 리브하이는 이번 앨범 발표 후 TV 음악프로그램 그리고 다양한 국내 무대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무더위 속에 걸그룹 리브하이는 막바지 앨범 발표 준비를 하고 있으며 앨범 발표일인 8월 6일 오후 2시 압구정 관광정보센터 내 케이홀에서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걸그룹 리브하이는 데뷔 후 처음으로 프레스를 대상으로 한 쇼케이스를 통해 신곡 발표 및 멤버 4인의 매력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