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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 조재현 어깨에 더욱 힘 들어갔다? 누리꾼 "정신질환 의심"...자아비판 없고, 논란은 계속 되고 언론 보도 이어지는데도 수사는 제자리걸음? "또 다른 공포"
  • 주다영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 승인 2018.08.08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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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다영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 김기덕 조재현은 예상대로 발끈했다. 마치 정치인들이 외치듯 '왜곡 방송' '편파 방송'이라는 수식어로 자신을 변호했다.

김기덕 조재현은 누가 뭐래도 한때 영화계를 호령했듯 여전히 당당했다. ‘문제가 없다’는 반응이다. 딸을 가진 부모로서 부끄럽다는 누리꾼들과 영화 종사자들의 냉소와 조롱이 쏟아지고 있지만 귀를 닫았다.

자신의 딸이 똑같은 일을 당해도 저런 말이 나올까 궁금하다는 비난과 모멸 가득한 눈빛이 김기덕 조재현을 겨냥하고 있다. 그래도 이들의 목소리를 외면한다. 그도 그럴 것이 자신들은 ‘그런 파렴치한 일을 한 적이 없다’고 주장하기 때문이다. 합의라는 것이다. 합의라면 어떠한 성관계도 인정된다는 주장으로 풀이된다.

‘김기덕 조재현’이 인스타그램 등에서 키워드로 등극했다. 잠잠했던 이 두 사람, 김기덕 조재현이 다시금 수면 위로 떠올랐다.

김기덕 조재현이 이처럼 누리꾼들의 거센 질타를 받는 까닭은 지난 3월 김기덕 감독과 영화배우 조재현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는 여성들의 인터뷰를 보도한 MBC PD수첩이 후속보도를 통해 그들이 과거 어떤 행동을 했는지 적나라하게 폭로했기 때문.

영화계는 김기덕 조재현 사태에 대해 “올 것이 왔다” “터질게 터졌다”는 반응이다. 크게 놀라는 분위기가 사실 아니라는 것이다. 그동안 쉬쉬해왔던 것들이 세상이 바뀌면서 그 실체를 드러내고 있을 뿐이라는 이야기다.

김기덕 조재현은 그러나 이러한 반응에 대해 오히려 더욱 더 당당하다. 국민이 분노하고 있지만, 이들은 ‘억울하다’며 법적 투쟁을 오히려 외치고 있다. 법에서 한번 겨뤄보자는 심리다.

김기덕 조재현의 당당함은 언제까지 지속될까. 그리고 법은 김기덕 조재현에 대해 어떤 판단을 내릴까. 언론은 지속적으로 김기덕 조재현에 대해 의문부호를 던지고 있다. 언론이 거짓으로 취재를 하는게 아니라면, 김기덕 조재현은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속시원하게 대중 앞에서 고백하고, 잘못이 있다면 용서를 구해야 한다.

김기덕 조재현 전성시대는 사실상 끝났다. 해외에선 ‘영웅’일지 모르겠지만 대한민국에서 김기덕 조재현은 더 이상 영웅이 아니다.

한편 누리꾼들은 김기덕 조재현 두 사람이 '자아비판'조차 없다라며 "정신질환 의심이 든다"고 직격탄을 날리고 있다. 또한 논란이 터지고 언론 보도 역시 이어지는데도 수사는 제자리걸음이라며 "또 다른 공포로 이어지고 있다"고 두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김기덕 조재현에 대한 다수 언론들의 집중적 취재가 계속될 예정인 가운데, 이들이 계속 '편파방송'이라며 피해자들의 주장을 묵살할지 주목된다.

김기덕 조재현 이미지 = 방송 캡처

주다영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pr@economytal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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