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영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 베리굿 전성시대가 그들의 바람대로 열릴 수 있을까?

베리굿이 걸그룹 시장 장악에 나섰다. 성공 가능성과 실패 가능성 쪽을 두고 베리굿은 확실한 답을 내놓지 않고 있다. 다만 5년차라는 점에서 베리굿은 남다른 각오를 피력했다.

베리굿이 마침내 수면 위로 떠올랐다. 1년 3개월 만의 팬들과 만남이다. 반응은 엄청나다. 베리굿 홈페이지는 열리지 않고 있다. 쇼케이스는 예상대로 눈물바다 그 자체였다. 계약기간도 내년에 종료되기 때문.

베리굿은 그래서 이를 악 물었다. 이번만큼은 ‘확실하게’ 자신들의 긍정적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노래와 안무에 ‘올인’한다는 방침이다. 베리굿 조현은 믹스나인을 통해 성장했다.

베리굿이 날개짓을 준비 중이다. 베리굿은 이를 위해 불안감을 버렸다. 자신감으로 뭉쳤다는 의미다. 그리고 섹시와 청순미를 교차시키며 새로운 이미지 구축에 나섰다.

베리굿 노래는 대박이다. ‘귀를 의심할 정도로’ 박수갈채를 받고 있다. 소장가치도 있다는 평가마저 나온다. 치명적인 매력을 베리굿이 발산하고 있는 것이다.

이번 앨범을 통해 베리굿은 팬들의 심장을 저격하고 있다. 실검 1위에 오를 정도로 반응은 엄청나다.

한편 이날 베리굿은 '마지막 앨범이라는 마음'이라며 신곡에 대한 자신간을 언론 앞에 드러냈다.

베리굿은 같은 날 시원시원한 핫팬츠 패션으로 쇼케이스에서 다른 걸그룹과의 확실한 차별성을 선보였다.

베리굿 이미지 = 소속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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