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진오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2018대구사진비엔날레가 8월 22일부터 유료전시를 대상으로 티켓판매를 시작한다. 

2006년 최초 시작된 대구사진비엔날레는 지난 2016년까지 6회를 거치면서 국내 최대 사진행사로 자리잡았다.

▲ '2018대구사진비엔날레'.

올해 대구사진비엔날레는 ‘프레임을 넘나들다(Frame Freely)’를 비전으로 내걸고 9월7일부터 10월16일 까지 40여일간 대구문화예술회관과 대구예술발전소 등 대구시내 전역에서 개최된다.

티켓 판매 시작과 동시에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오는 31일까지 얼리버드 티켓을 1천원에 구매 할 수 있다.

얼리버드 티켓은 개막일 다음날인 9월8일부터 9월16일까지 관람가능 한 티켓을 1천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로 2,018매 한정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SNS를 통한 초대권 증정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사진비엔날레 홈페이지와 공식 페이스북 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이번 비엔날레의 관람료는 성인 7천원, 대학생 5천원, 청소년 3천원, 어린이 1천원으로 책정됐다. 주전시가 개최되는 대구문화예술회관 전시장만 유료로 운영되며 대구예술발전소 등 다른 전시장은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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