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 앨범을 발표하는 황인선의 새 앨범 '시집가는 날'

[최노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가수 황인선이 발라드 곡으로 가요계 컴백을 확정 짓고, 한층 더 성숙한 감성을 선사한다.

소속사에 따르면 황인선은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황인선의 The Ballade part 2. – 시집가는 날’(이하 시집가는 날)을 공개한다.

이번 신곡 ‘시집가는 날’은 황인선이 지난 4월 발매한 ‘죽은 시계’에 이어 약 4개월 만에 발표하는 두 번째 발라드 프로젝트로, HUX(조창환) 작곡가가 앨범 작업에 참여했으며, 팍스차일드의 수진이 피처링으로 합류했다.

‘시집가는 날’은 현실적이고 애틋한 가사와 황인선 특유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어우러져 리스너들에게 애절한 감성을 배가시킬 예정이다.

황인선은 2018년 7월 인사이트랩 프로젝트 앨범 ‘It's mine(잇츠 마인)’을 발표했다. 앨범 발표 후 첫 단독 토크 콘서트 개최 등 어느 때보다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신곡 공개로 실력파 보컬리스트로서 한층 성숙해진 음악적 역량을 유감없이 드러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황인선의 새 디지털 싱글 ‘황인선의 The Ballade part 2. – 시집가는 날’은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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