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롯데칠성음료>

[김종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가수 겸 배우 ‘박형식’이 칠성사이다의 새 모델로 발탁돼 싱그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영구)은 최근 박형식을 칠성사이다 새 모델로 발탁해 도시의 일상에서 갈증을 해소하는 청량한 존재로서의 가치를 담은 신규 광고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해당 광고는 지난 68년간 대한민국 국민 탄산음료로 자리매김한 칠성사이다의 핵심 가치인 ‘맑고 깨끗한’ 맛과 브랜드 이미지에 도시 속 일상에서 언제 어디서나 만날 수 있는 ‘청량함’의 가치를 더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관계자는 ‘당신의 하루에 청량함이 가득하도록’이라는 콘셉트와 함께 모델 박형식을 통해 도시의 일상 속에서 즐기는 칠성사이다만의 청량함을 경쾌하고 감각적으로 표현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광고는 칠성사이다 특유의 깔끔하고 시원한 청량감을 전달하기 위해 화면분할기법을 적용해 톡톡 터지는 탄산의 느낌을 시각, 청각적으로 표현해 청량감을 극대화 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기존 칠성사이다 광고 캠페인은 대한민국의 청정자연을 배경으로 ‘맑고 깨끗한 칠성사이다’의 맛과 이미지를 알리고자 했다면 이번 광고는 칠성사이다가 도시 일상에서 갈증을 해소하는 청량한 존재, 언제 어디서나 함께하는 탄산음료로 소비자 곁에 감성적으로 다가가고자 했다”며 “신규광고와 함께 모델 박형식을 앞세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소비자와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모델로 발탁된 박형식은 그간 뮤지션으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드라마 ‘슈츠’, ‘힘쎈여자 도봉순’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과 매력을 발산한 바 있다.

특히 다양한 연령층에게 사랑받는 등 대중성과 호감형 이미지까지 갖추고 있어 칠성사이다의 이미지와 부합한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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