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노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힐링 군통령'이란 애칭을 듣고 있는 걸그룹 리브하이가 '쇼챔피언' 무대에서 첫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무대를 선보인다.

걸그룹 리브하이는 2018년 8월 22일 저녁 7시 MBC뮤직 '쇼챔피언'에 걸그룹 리브하이가 최근 발표한 디지털싱글 5집 앨범 '첫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음악 무대를 선보인다.

리브하이의 '첫사랑'은 아려한 '첫사랑'의 감성을 신나는 팝 댄스 장르로 풀어낸 곡이다. 걸그룹 리브하이는 '첫사랑' 외에도 앞서 발표한 1집 '하쿠나 마타타', 2집 '해피송', 3집 '꿍따리 샤바라', 4집 '예스' 등 지금까지 발표한 모든 곡도 힐링 메시지를 담고 있다.

지난 8월 6일 발표한 걸그룹 리브하이의 '첫사랑'은 이미 KBS '뮤직뱅크', SBS MTV '더쇼'를 통해 리브하이의 요정 같은 외모와 귀에 맴도는 아련한 멜로디로 팬, 군 장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쇼챔피언 무대를 준비하는 리브하이 보혜는 "'첫사랑'은 리브하이 보혜, 가빈, 레아, 신아를 보면서 첫사랑이 떠오르고 무조건적인 아가페적인 사랑과 긍정적인 감성을 되찾았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만들었다"며, "쇼챔피언 무대를 통해 힐링 음악, 희망을 찾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리브하이 측은 "이번 앨범은 차별화된 썸머송이자 동시에 '힐링돌', '과즙돌'이란 애칭을 듣고 있는것처럼 우리 주변 소외된 이웃, 많은 것을 포기하고 살아가는 청년층 등에게 순수하고 열정적이고 긍정적이었던 추억을 상기시키며 다시 한 번 희망을 갖고 살아가자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라며, "리브하이의 '첫사랑' 음악을 통해 온 국민이 무더위를 이겨내고 희망을 품는 힐링송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걸그룹 리브하이는 앞서 SBS MTV '더쇼', KBS '뮤직뱅크'를 통해 '첫사랑'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걸그룹 리브하이는 22일 MBC뮤직 '쇼챔피언' 방송 등 TV 음악 방송과 다양한 무대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걸그룹 리브하이는 일본 대형 매니지먼트 회사와 손잡고 10월중 음반발매와 함께 일본진출을 앞두고 있다.

한편, 걸그룹 리브하이는 군 위문공연을 통해 차별화된 컨셉과 진정성으로 '위문공연 힐링돌'이란 애칭을 듣고 있다. 특히, 1집부터 5집까지 한결같은 힐링, 긍정, 희망 메시지를 담은 노래를 발표하며 지속적으로 군 장병과 위문공연을 통해 희망적이고 건전한 위문공연 문화를 정착시켰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