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렘방에서 선수단 지원금이 전달되고 있다. <사진@대한체육회>

[이현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개최중인 2018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의 사기 진작을 위해 총 1,044명 중 본부임원을 제외한 총 993명의 선수와 지도자에게 1인당 20만원씩의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번 격려금 지급은 지난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이후 이번이 두번째로 메달 달성 여부와 관계없이 선수들의 사기 진작 및 독려를 위해 진행되었다. 자카르타 및 팔렘방 두 곳에서 동시에 선수단에게 격려금이 전달되었다.

이외에도 대한체육회는 선수촌 각 층마다다 냉장고와 전자레인지를 비치해 라면과 즉석밥 등 레토르프 식푸믈 지원한 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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