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NH농협은행이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재능기부에 나서는 등 지역사회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지난 29일 주재승 디지털금융부문 부행장과 직원들이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해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구로파랑새나눔터공부방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재능기부 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디지털금융부문 임직원들은 퇴근 후 틈틈이 배워온 ‘친환경 주물럭 비누’만들기와 ‘친구되기 체조’를 함께 하는 등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만끽했다.

또 올원뱅크 캐릭터 인형과 준비해온 간식을 선물했다.

주 부행장은 “돌봄이 필요한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한 양육환경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역복지센터와의 협업을 강화하고 사회공헌활동 7년 연속 1위 은행으로서 취약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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