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팜투어)

[최용선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모든 신혼부부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것이 일생에 한 번 뿐인 신혼여행.

5일 허니문여행사 팜투어는 생애 단한번이 될 신혼여행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완벽한 신혼여행 준비를 위한 체크포인트 공개했다.

먼저 신혼여행의 콘셉트를 정해야한다. 신혼여행은 크게 완전 휴양 형, 휴양+관광 형, 완전 관광 형으로 나눌 수 있다. 완전 휴양 형 신혼여행 목적지의 경우 몰디브를 꼽을 수 있다. 섬 하나에 리조트 하나인 휴양지 몰디브는 전형적인 휴양을 위한 데스티네이션이다.

휴양+관광 형 신혼여행지로는 하와이, 푸켓, 코사무이, 발리, 모리셔스, 칸쿤 등이 있고 완전 관광 형으로는 유럽이 있는데 각 유형별로 신혼여행의 정확한 목적을 정하고 선택하는 결정이 뒤따라야 한다.

이어 비행시간을 염두에 둬야 한다. 통상 7시간을 기준으로 단거리와 장거리로 구분되는데 단거리 신혼여행 지역 중 직항으로 갈 수 있는 목적지는 푸켓, 발리, 코사멧, 세부, 다낭, 후아힌, 코사멧, 괌 사이판 등이 있고 장거리의 경우 유럽, 칸쿤, 몰디브, 하와이, 피지, 모리셔스, 세이셸, 타히티 등이 있다.

장시간의 비행시간이 어려울 경우 가까운 동남아를 혹은 생애 단 한번 뿐인 신혼여행이라는 희소성을 감안해서 롱 포지션을 가야겠다면 하와이, 유럽, 몰디브, 칸쿤 등을 눈여겨보는 것이 좋다.

또한 예산을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 단거리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롱 포지션의 경우 항공요금이 뛸 수 밖에 없고 또 동남아와 달리 현지 체류 기간도 길어지기 때문에 이에 맞는 신혼여행 예산 편성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신혼여행은 6개월에서 길게는 1년 전에 미리 조기예약을 하면 경비 절약이 될 수 있을 뿐 아니라 각 지역별 특가 프로모션 및 할인 혜택은 물론 무료 업그레이드 등의 특전을 활용하는 것도 지혜로운 방법이다.

팜투어 권일호 대표이사는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은 신혼여행의 콘셉트를 정할 때  휴양 위주인지, 휴양과 관광의 조화인지 오직 관광만을 즐길 것인지에 대한 선택을 해야 하고 또 지역에 대한 이해도가 있어야 하는데 팜투어의 허니문박람회를 방문하면 단독 프로모션 및 특전을 통해 알뜰하고 경제적인 신혼여행을 보장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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