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공개 목표

▲ https://twitter.com/i/status/1037075241233735680 <사진 갈무리@트위터 계정(벤자민 게스킨, Benjamin Geskin)>

[안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더블 스마트폰의 개발 소식이 삼파전 개국에 디스플레이 접이식 폴더블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삼성전자의 폴더블 폰에 관한 이슈가 이리 저리 회자되면서 출시여부가 지속적으로 연기되는 이슈가 많았다.

고 사장의 말 한 마디 한 마디에 외신 IT 매체들이 들썩이면서 출시 여부는 마냥 늦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CNBC와 인터뷰를 통해서 중저가의 스마트폰 모델을 여러 차례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을 돌린 적도 있다.

세계 최초 상용 폴더블폰의 출시에 중국 업체들의 가속화도 무시 못한다.

최근 중국의 BOE 테크놀로지 그룹(BOE Technology Group)에서 개발중인 폴더블 폰의 동영상을 트위터 계정(벤자민 게스킨, Benjamin Geskin) 유저가 공개했다.

5.99인치(FHD+) 인폴당 방식의 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예정으로 알려진 BOE의 폴더블 스마트폰은 이르면 삼성전자보다 빠른 11월달에 공개될 예정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블룸버그와 WSJ(Wall Street Journal) 매체에 의하면, BOE社는 애플과 함께 아이폰X용 OLED 디스플레이 유닛 공급을 위해 논의중이라는 보도가 있었다. 기사가 있었다. BOE가 적극적으로 공급 요청 공세가 있었다는 후문이다.

현재 'BOE 테크놀러지'는 아이폰X의 스크린 사이즈보다 좀 더 큰 아이패드와 맥북의 LCD 디스플레이를 공급하고 있다. 여기에 BOE는 아이폰X에도 OLED 디스플레이 패널을 급하기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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