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Xs", "아이폰Xs 맥스", "아이폰 Xs Lite"

▲ 아이폰Xs Lite(가칭)과 아이폰Xs Max 컨셉 이미지. <사진@인스타그램(Instagram)>

플은 다가올 9월 12일(수)에 2세대 '아이폰X' 시리즈 3개 모델을 선공개(론칭)한다. 기존 복수의 매체 보도에 따르면, 신규 아이폰 네이밍이 OLED디스플레이 탑재 5.8인치형 《아이폰Xs(가칭)》, OLED탑재 6.5인치형 《아이폰Xs 플러스(가칭)》, 그리고 LCD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6.1인치형 《아이폰9(가칭)》의 3개 모델로 알려져 왔다.

[안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EconomyTalk News, e톡뉴스)] 그러나 최근 트위터 계정 (벤자민 게스킨, Benjamin Geskin) 유저가 올해 출시될 애플의 신 아이폰의 네이밍이 기존과 조금 다르게 "아이폰Xs", "아이폰Xs 맥스", "아이폰 Xs Lite"가 될 것이라고 명시했다.

5.8인치(OLED) = iPhone Xs (by Samsung Display)
6.5인치(OLED) = Phone Xs Max (by LG Display) delay issue
6.1인치(LCD) = Phone Xs Lite (by JDI Japan or (MLCD+) by LG Display), 10월 출시로 delay

아이폰X   7.7mm
아이폰8   7.3mm
아이폰8+ 7.5mm
아이폰 Xs Lite  8.3mm(?)
150.9 × 76.5 × 8.3mm

6.1인치(LCD Phone Xs Lite)= 18:9비율, 2160 x 1080 픽셀, 2850-2950 mAh(배터리), No 3D터치
'페이스ID' O + 포스터치 X + 듀얼카메라 X

by 독일 이동통신사 소식통
론칭日 = 9월 12일(수)
사전예약日 = 14일(금)
공식출시日 = 21일(금)

애플은 미국 현지시간으로 9월 12일(수)날 새로운 아이폰을 선 보일 예정으로, 이틀 후인 금요일인 14일부터 사전 예약, 다음주 금요일인 21일(금)부터 공식 출고가 개시될 예정이다. 이는 기존 애플의 아이폰 스마트폰 출시패턴에 의한 분석 결과다.

올해에도 지난해 론칭에 앞서 여러 출시 지연 이슈가 이어졌듯이 이번 론칭에 앞서서도 여전히 디스플레이관련 출시 지연 이슈가 많다. 모건 스탠리(Morgan Stanley)의 애플 전문 분석가인 카티 후버티(Katy Huberty)는 9월달 아이폰 론칭 행사에서 3개 모델이 모두 선 공개되지만 이중에서 6.1인치 LCD의 '아이폰Xs 라이트'의 공식 출고가 10월 이후가 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OLED탑재 6.5인치형 《아이폰Xs 맥스》의 출시 지연 이슈도 있다. 이는 6.5인치 OLED 디스플레이 패널을 공급하는 LG디스플레이가 애플 '대량 생산 테스트(Mass Production Testing)'를 통과하지 못해 양산이 늦어진다는 이슈다.

18:9의 화면비율의 새로운 터치패널의 적용으로 《2018 6.1인치 LCD 아이폰Xs Lite》는 제조단가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면서 출고가격도 역시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700~800 달러(USD) 사이인 750달러로 결정될 수 있다고 궈밍츠는 밝힌 바 있었다.

▲ <사진@애플전문 IT매체 맥루머>

또한 OLED 디스플레이의 6.5인치(아이폰Xs Max)는 구동램 4GB램에 배터리는 전작보다 약 25%가 더 커진 3300-3400 mAh 사이, 기존 대비 10%의 추가 용량이 확보된 L자형 일체형 배터리가 장착될 수 있다고 보고했다. 한편 최근 삼성전자가 출시한 갤럭시노트9는 4000 mAh의 배터리 용량을 탑재했다.

6.1인치 LCD를 탑재한 '아이폰Xs 라이트'은 예전 '아이폰5C'처럼 다양한 색상옵션 모델로 출시될 것으로 거론되는 색상은 화이트, 블랙, 플래시 옐로우, 브라이드 오렌지, 일렉트릭 블루, 토프(Taupe 회갈색)의 6가지 또는 골드, 그레이, 화이트, 블루, 레드, 오렌지이 회자되고 있다. 또한 재질은 가죽 케이스가 적용될 수 있다.

트리플+듀얼='5' 카메라 장착설
▲ 애플의 주식가치가 미 증시에서 최초로 1조달러를 넘어섰다. <자료@야후 파이낸스>

애플의 카메라 5개 탑재설은 최근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 중국 화웨이가 선보인 《Huawei P20 Pro》가 트리플카메라 탑재로 등장하면서 붉어진 이슈다.

기 보도에 의해 《아이폰X (2019년형)》에 트리플 카메라와 전면부에 듀얼 카메라가 탑재될 예정이며, 이는 3D콘텐츠를 비롯해 VR(가상현실)과 AR(증강현실)을 위한 용도로 쓰이게 될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삼성전자도 카메라 성능향상을 위해 카메라 트리플 시대 서막 전쟁에 끼어들 예정이다. 개발 코드명 '비욘드(Beyond)'의 《갤럭시 S10》도 후면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하고 내년 초 '2019 MWC'에 출시될 예정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애플은 지난 8월 2일,  미국 증시시장에서 최초로 1조 달러를 넘긴 최초의 상장 회사가 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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