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SET 취업탐색 멘토링’에 바이오 전공 여대생과 대학원생들이 프로그램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GC녹십자)

[최용선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GC녹십자는 최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본사에 ‘WISET 취업탐색 멘토링’에 참여하는 멘티와 멘토들이 방문해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WISET 취업탐색 멘토링’은 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에서 바이오 분야 전공 여대생과 대학원생을 후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회사측은 황유경 GC녹십자랩셀 세포치료연구소장과 김지수 목암생명과학연구소 연구원이 멘토로 참여하고 있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투어는 멘토와 멘티 총 34명이 참여한 가운데 GC녹십자와 GC녹십자랩셀, 목암생명과학연구소 등의 소개로 시작됐다. 이어 R&D센터, 셀센터 등 연구개발 현장을 직접 방문해 최신 장비와 시스템을 둘러보며 연구분야 및 활동 등에 대하여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멘토들은 평소 사용하는 휴게공간에서 멘티들과 취업, 경력개발 및 직장생활에 대하여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황유경 연구소장은 “이날 진행된 탐방이 바이오 분야 전공자들의 진로 선택뿐만 아니라 차세대 여성 리더 배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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