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인공제회에서 국군모범용사와 배우자를 초청한 만찬회

[최노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군인공제회(이사장 김도호)는 2018년 9월 5일 국군모범용사와 배우자 등 150명을 군인공제회관으로 초청해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금을 전달하는 등 만찬 행사를 가졌다.

서울시 도곡동 군인공제회관 3층 M-Plus 웨딩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군인공제회?홍보동영상 시청, 만찬, 팝페라 및 난타공연 관람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했다.

이날 김도호 이사장은 "전후방 각지에서 오직 국가 안보만을 생각하시는 여러분이야말로 진정한 애국자이며 국가와 국군이 존재하는 한 군인공제회는 여러분과 함께할 것이"이라며 "회원들의 생활안정과 복지증진은 물론, 군의 전투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방은하 원사(육군 9공수특전여단)는 "이번 방문이 군인공제회 회원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는 계기가 됐다"라며 "자산 10조 원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군인공제회는 모든 직업군인의 희망"이라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올해로 55회를 맞는 국군모범용사 초청행사는 모범부사관 격려 등을 통한 군 장병들의 복무 의욕 고취를 위해 열리는 국내 최고의 국군장병 위로행사로, 군인공제회는 2004년부터 매년 이 행사를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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