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가 USD 4만달러 이하, 베스트 4륜구동 세단 3위

▲ 지난해 5월 23일, 선공개한 기아자동차의 '스팅어' 신차발표회. <사진@이코노미톡뉴스DB>

[안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기아자동차의 2018년형 스팅거 GT 세단이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판매가격이 미화 4만 달러 이하 4륜구동(AWD)단 중에서 3위를 기록했다.

슬래쉬기어(Slashgear) 매체가 선정한 '베스트 탑 5 AWD 세단(The 2018 Best All-Wheel Drive Sedans for Under $40k)' 순위에 따르면, 1위는 2018년형 '스바루 임프레자(Subaru Impreza)'가 차지했다.

'스바루' 차량은 일본의 후지중공업의 자동차 전문 브랜드 이름으로 토요타가 최대 주주로 있다. 

2018년형 스바루 임프레자 차량은 WRC 랠리를 위한 차량으로 배기량 2000cc의 2.0i모델은 최대출력이 152마력이다.

2위에는 2918년형 '포드 퓨전(Ford Fusion)'으로  2.0 리터 터보 차저 엔진을 탑재하고 240마력의 출력을 내뿜고 있다.

3위에는 한국의 기아차에서 제조한 2018년형 스팅거 GT(8단 변속기 탑재)가 차지했다. 2.0 가솔린 모델이 최대출력 255마력을 가지고 연비는 9.6~10.4km/ℓ를 확보하고 있다.

4위는 2018년형 닷지 차저(Dodge Charger)로, 3.6리터 모델이 마력 292HP(V6)을, 5.7 리터 모델이 370마력을, 6.4리터 모델이 485마력을 내뿜고 있다.

5위는 2018년형 BMW 3 시리즈로 기봄 트림 모델인 2.0리터 터보 모델인 320i이 180 마력을 가지고 있다. 6단 수동 모델과 8단 자동변속기 모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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