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기어때가 긴 추석 연휴를 맞아 ‘가을 연휴 얼리버드 기획전’을 마련했다. (사진=여기어때)

[최용선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여기어때가 추석 연휴를 맞아 ‘가을 연휴 얼리버드 기획전’을 마련한다. 연차 사용시 최장 9일의 황금 연휴를 누릴 수 있는 만큼, 다양한 인기 숙소를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게 했다.

10일 여기어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전국에 위치한 주요 호텔 및 펜션이 대상이며 이들 숙박 상품은 최대 79% 할인율을 적용해, 성수기에도 불구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휴가를 즐길 수 있다. 라마다 용인, 가평W지우 리조트, 밀레니엄 서울 힐튼,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호텔&레지던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등 약 50개 업체가 참여하며 오는 20일까다.

여름 막바지 배낭여행객을 위해 ‘게스트하우스 단독 특가전’도 오는 19일까지 선보인다. 성수기 인파와 폭염을 피해 늦은 여행을 계획하는 수요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조용한 분위기를 갖춘 공간, 24시간 보안 시설을 완비한 공간, 파티를 위한 라운지를 보유한 공간 등 취향에 맞춰 다양한 숙소 선택이 가능하다.
 
겨울에 즐기는 스키장 시즌권 사전 판매에도 나선다. 먼저 오는 13일까지 스키장 '베어스타운' 시즌권을 최대 34% 저렴하게 제공한다. 또 횡성에 위치한 웰리힐리파크 시즌권을 함께 판매 중이다. 각 시즌권은 스키장 개장일부터 사용 가능하다. 베어스타운은 2.8㎞에 이르는 경기권 최장 슬포르를 포함해 11개 코스를 갖췄다. 국제스키연맹(FIS)에서 공인받은 최상급 설질로 스키와 보드 애호가들이 선호하며, 어린이를 위한 눈썰매장을 동시 운영해 가족단위 방문에도 제격이다.
 
호텔, 리조트를 하루 3곳씩 오는 21일까지 한정 판매하는 ‘오늘의 특가’도 진행된다. 매일 전국에 위치한 숙소 중 3곳을 골라 최대 85% 저렴하게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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