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가 이번달 자산관리 프로그램에서 금융소득과 주택임대소득에 대한 절세전략을 소개한다.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 100세시대연구소는 11일 공개형 생애자산관리 교육 프로그램인 ‘100세시대 아카데미’ 9월 과정을 오는 19일~20일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오는 19일에는 NH투자증권 본사 아트홀에서, 20일에는 NH금융PLUS 삼성동금융센터에서 각각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달 ‘100세시대 아카데미’ 강좌에서는 ‘하반기 제약·바이오 업종전망 및 투자유망종목’과 ‘금융소득과 주택임대소득에 대한 절세전략’을 주제로 열린다.

첫 번째 강좌에서는 회계 감리 이슈로 조정 폭이 컸던 제약·바이오 업종에 대한 하반기 투자전략과 투자유망종목에 대해 업종 베스트 애널리스트인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구완성 선임연구원으로부터 직접 강의를 들을 수 있다.

또 두 번째 강좌에서는 저금리시대에 개인의 세금부담을 줄일 수 있는 절세 금융상품을 활용하는 방법을 알아보고 주택임대소득에 대한 세금체계에 대해 세무사인 NH투자증권 WM컨설팅부 유정희 책임연구원의 강의를 들을 수 있다.

박진 100세시대연구소장은 “100시대 아카데미는 자산시장 동향에 맞추어 가장 이슈가 되는 주제들을 다루고 있어 고객들의 호응도가 높다”면서 “지난달 부동산시장과 환율 전망에 이어 이번 달 바이오업종 전망과 절세 방안도 고객들의 관심이 높은 분야이다. 특히 시장변동성이 큰 시기에 절세 방안은 최고의 투자수익률 제고 방안이라 할 수 있다. 앞으로도 시기 적절한 주제들을 통해 고객들에게 자산관리 아이디어를 꾸준히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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