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진오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우리나라 조각계의 참 스승으로 존경받는 전뢰진 작가의 구순을 기념하는 '조각일로 彫刻一路, 사제동행 師第同行'전이 9월 12일부터 29일까지 인사동 선화랑 전관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전뢰진 각백의 예술혼이 깃든 대표작과 그의 돌조각의 태동이 됐던 미공개 드로잉 600여 점 중 엄선된 90점이 함께한다.
또한, 전시장 한편에 전뢰진 각백의 작업실을 재연해 관람객들이 조금이나마 그의 작품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더불어 그의 제자 22명의 작품도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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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진오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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