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NH투자증권>

[정보라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NH투자증권이 추석을 맞아 결식아동 및 저소득층 가정에 선물을 전달했다.

NH투자증권은 지난 13일 본사 4층 강당 로비에서 밀알복지재단·목우촌과 함께 추석맞이 ‘선물KIT’ 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해 작성한 손편지와 함께 포장된 햄세트 300 박스는 NH투자증권과 결연되어 있는 결식아동 45명과 저소득층 가정이 있는 복지기관으로 전달됐다.

NH투자증권의 추석맞이 ‘선물KIT’ 행사는 2008년부터 시작돼 결연을 맺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물품 지원은 물론 명절을 앞두고 상대적으로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점을 고려해 임직원들이 직접 쓴 편지를 전달해 소통하고자 노력했다고 NH투자증권은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은 “아이들이 선물KIT를 받고 좋아할 모습을 떠올리니 마음이 뿌듯해진다”며 “아이들이 행복한 명절을 지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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