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투자증권>

[정보라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한국투자증권이 국내외 전문가의 강연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전망하고 투자 전략과 인사이트 제공을 위해 컨퍼런스를 열었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14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2018 한국투자증권 글로벌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번 글로벌 컨퍼런스는 한국투자증권이 글로벌 투자 리서치회사인 모닝스타와 함께 올해 신설한 행사로 ‘글로벌 주식시장 전망 및 투자전략’을 주제로 3개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메인 행사와는 별도로 해외 투자 상품에 대한 1대1 상담 부스도 개설됐다.

한국투자증권 측은 “올해부터는 투자 다변화의 일환으로 해외주식 활성화 및 해외상품 라인업 확대에 집중하고 있어 모닝스타와 리서치 업무 협약을 맺고 글로벌 유망자산에 대한 분석 및 추천, 체계적 사후관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글로벌 시장과 기업에 대한 정기적인 보고서 발간 및 양질의 해외 투자상품 제공을 통해 투자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수익률 제고에 집중해 고객 자산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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