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화로집 이미지. (사진=이바돔)

[최용선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이마돔의 소갈비살 전문점 브랜드 ‘조선화로집’이 영등포점을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소갈비살을 1인분에 9900원에 판매하며 가성비 높은 외식 프랜차이즈로 알려진 '조선화로집'은 이번 영등포점을 오픈으로 서울 서북부 지역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겠다는 포석이다. 앞서 인천 지역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가맹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다.

‘조선화로집’은 특화된 물류 시스템이 특징으로 주요 식자재들을 직접 생산, 가공 과정을 거쳐 중간마진 없이 가맹점에 유통하기 때문에 가격 경쟁력뿐 아니라 고기의 신선함과 안전성까지 확보했다.

새로 오픈한 영등포점은 영등포시장역 근처로 시장상인과 가족 손님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는 상권이다. 특히 가성비를 중시하는 시장 상인들의 니즈(NEEDS)와 반영됐다.

조선화로집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영등포점을 오픈 하게 됐는데, 추석 연휴 많은 가족 손님과 시장 상인들의 방문이 예상된다”며 “추석 물가 비상에도 저렴하게 소갈비살을 제공해드린다는 조선화로집의 취지는 변함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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