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맨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박성현(하나금융그룹), 아리야 주타누간(태국), 나사 하타오카(일본), 이민지(하나금융그룹) <사진제공=KEB하나은행>

[정보라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KEB하나은행이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티켓 판매를 시작했다.

KEB하나은행은 19일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출전 선수를 확정하고 지난 17일부터 갤러리 티켓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다음 달 11일부터 14일까지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 오션코스에서 열리는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은 LPGA투어 상금랭킹 상위 59명과 KLPGA 상금랭킹 상위 12명, 조직위 추천선수 7명으로 구성된다.

KEB하나은행에 따르면 올해 티켓은 주중일일권(목·금 중 1일 입장, 3만 원), 토요일권(5만 원), 일요일권(5만 원) 세 종류로 구성됐다. 하나멤버스 어플로 구매하면 30%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다양한 티켓 이벤트 중 할인 혜택이 가장 크다. 결제는 하나머니로 이뤄지며 주중권은 2만1000원, 토요일권과 일요일권은 3만5000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온라인 티켓 판매 사이트인 인터파크(웹·어플)와 현장 판매로도 구입이 가능하다. 하나카드로 결제 시 20% 할인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올해 대회를 기념해 KEB하나은행에서는 ‘나이스샷 적금’과 ‘도전! 365적금’ 두 가지 이벤트 상품을 출시했다.

‘나이스샷 적금’은 10만 원 이상 가입 시 선착순 1000명에게 대회 입장권(1인 1매)을 증정한다. 또 실외골프장 라운딩 사진을 제시하면 연 0.2%, 도전타수 도달 시 최대 연 0.2% (99타 내 0.1%, 81타 내 0.2%), 인터넷 또는 스마트폰 뱅킹 가입 시 연 0.2%,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입장권 제시 시 연 0.2%의 우대 금리를 적용한다.

‘도전! 365적금’은 KEB하나은행의 비대면 상품으로 최대 3.75%의 금리를 적용하며 채널별(하나멤버스·1Q bank·인터넷뱅킹·콜센터)로 가입이 가능하다. 이 상품에 가입하면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대회 입장권이 제공되며 대회장에서 적금 가입 확인 시 365명에게 모자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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