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최근 신 아이폰 3종인 아이폰Xs·iPhoneXs Max·아이폰Xr를 출시했고, 그 전에 삼성전자는 최신 '갤럭시노트9'을 선보였다. LG전자는 G7 씽크(ThinkQ)를, 중국의 원플러스는 OnePlus6를 출시했다.
[안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이들 최신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최강자는 과연 누구일까?
최근 긱벤치(Geekbench)가 최신 상용 스마트폰의 성능 벤치마크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1위: 아이폰Xs 맥스 (애플) 2위: 아이폰Xs 3위: 아이폰X(2017) 4위: OnePlus 6 (원플러스) 5위: 삼성 갤럭시노트9 6위: LG G7 ThinQ (LG전자) 7위: 삼성 갤럭시S9+ (삼성전자) |
놀라운 결과 중에 하나는 지난해에 출시된 2017년 첫 아이폰X가 최근 출시한 삼성전자의 삼성 갤럭시노트9(Galaxy Note9)보다도 더 좋은 성능을 보여줬다는 점이다.
비디오 편집과 앱 실행 속도, GFX벤치 5.0 등 대부분의 항목에서 가장 최근에 출시한 애플의 아이폰Xs 맥스가 1위를 차지했다. 예외로 '3DMark 슬링샷 익스트림' 부분에서는 원플러스6가 5,124점으로 1위를, 삼성 갤럭시노트9이 2위를, 갤럭시S9 플러스가 3위에 이어 아이폰Xs Max가 4위를 자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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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하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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